경남중기청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기여한 유공자 찾습니다"
입력
수정
지난해 경남 5개 기업 포상…6월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받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공공기관 등 유공자 포상 신청을 오는 6월 16일까지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은 정부의 상생협력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04년부터 실시한 포상제도다.
올해는 심사를 거쳐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분야 등에 산업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표창 등 65점을 수여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총 61점의 포상이 주어졌는데, 이 중에는 원자재 연동 등을 적극 반영해 협력사에 납품단가를 인상한 현대위아, 신성델타테크를 비롯한 경남 5개 기업이 포함됐다. 유공자 포상 신청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상 누리집(award.win-win.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최열수 경남중기청장은 "많은 도내 기업들이 포상을 받을 수 있도록 상생협력에 기여한 기업들은 기간 내 꼭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올해는 심사를 거쳐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분야 등에 산업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표창 등 65점을 수여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총 61점의 포상이 주어졌는데, 이 중에는 원자재 연동 등을 적극 반영해 협력사에 납품단가를 인상한 현대위아, 신성델타테크를 비롯한 경남 5개 기업이 포함됐다. 유공자 포상 신청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상 누리집(award.win-win.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최열수 경남중기청장은 "많은 도내 기업들이 포상을 받을 수 있도록 상생협력에 기여한 기업들은 기간 내 꼭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