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신드롬’ 추영우, 냉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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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추영우는 훤칠한 마스크로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깊이 있는 눈빛과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진지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이비, 베이지 톤의 의상을 각각 찰떡 소화하며 냉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이고 있는 그는 어떤 각도에서 봐도 우월한 외모로 프레임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
지난 KBS2 ‘학교 2021’ 이후 ‘바벨신드롬’에서 주연을 꿰차며 시인을 꿈꾸는 남자 주인공 하늘 역으로 또 한번 안방극장을 찾는 추영우가 ‘비주얼 열일’에 이어 어떤 연기 변신으로 극을 이끌어갈지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근미래에 전염병이 퍼져 비싼 치료제를 구입해야만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세상에서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짝사랑을 고백하려는 흙수저 청춘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단막극 ‘바벨신드롬’은 오는 7월 29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