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상생 도시락'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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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대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창립 기념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김충배 전무와 조재완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신보 임직원은 이날 직접 도시락을 포장해 인근 지역 50여 가구에 전달(사진)했다. 신보는 2019년부터 매년 ‘신보 지역 상생 도시락’을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