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입양 유기 동물 검진·예방접종·동물등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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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하고 전용 공원·교육장도 조성
경기 고양시는 유실·유기 동물의 입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시 관광협의회가 동물보호 복지정책, 동물등록제도, 펫티켓, 유기 동물 입양 방법 등을 지난해부터 홍보하고 동물보호센터는 새로운 주인에게 어린 개를 맡기는 '강아지 입양의 날' 행사를 벌였다.
동물 입양은 보호 관리시스템(www.animal.go.kr) 또는 포인핸드(paw in hand) 앱을 활용해 보호센터에 수용된 동물을 확인한 다음 전화상담을 거쳐 방문 예약을 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시는 보호센터 방문자가 입양 의사를 결정하면 해당 동물에 대한 건강 체크, 예방접종, 동물등록 등 비용을 지원한다. 자세한 입양 절차나 임시 보호, 보호동물 정보 등은 보호센터 다음카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동물 생명 존중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문화 교실을 운영하고 일산서구 대화동 등에 반려동물 전용 공원과 종합 교육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경기 고양시는 유실·유기 동물의 입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시 관광협의회가 동물보호 복지정책, 동물등록제도, 펫티켓, 유기 동물 입양 방법 등을 지난해부터 홍보하고 동물보호센터는 새로운 주인에게 어린 개를 맡기는 '강아지 입양의 날' 행사를 벌였다.
동물 입양은 보호 관리시스템(www.animal.go.kr) 또는 포인핸드(paw in hand) 앱을 활용해 보호센터에 수용된 동물을 확인한 다음 전화상담을 거쳐 방문 예약을 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시는 보호센터 방문자가 입양 의사를 결정하면 해당 동물에 대한 건강 체크, 예방접종, 동물등록 등 비용을 지원한다. 자세한 입양 절차나 임시 보호, 보호동물 정보 등은 보호센터 다음카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동물 생명 존중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문화 교실을 운영하고 일산서구 대화동 등에 반려동물 전용 공원과 종합 교육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