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머티리얼즈, 매각 보도에 13%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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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그룹의 2차전지 소재 계열사인 일진머티리얼즈가 매각 보도에 25일 급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2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일진머티리얼즈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000원(13.84%) 떨어진 8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저가는 7만9500원이다.전일 서울경제 등 복수의 매체는 일진머티리얼즈가 매각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진머티리얼즈는 매각주관사로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선정하고 최근 국내·외 인수 후보군에 '티저 레터'(간단한 투자설명서)를 발송했다.
이에 대해 일진머티리얼즈는 "최대주주에 문의한 결과 최대주주는 일부 원매자들에 대해 지분매각 등 다양한 전략적 검토를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날 오전 9시2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일진머티리얼즈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000원(13.84%) 떨어진 8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저가는 7만9500원이다.전일 서울경제 등 복수의 매체는 일진머티리얼즈가 매각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진머티리얼즈는 매각주관사로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선정하고 최근 국내·외 인수 후보군에 '티저 레터'(간단한 투자설명서)를 발송했다.
이에 대해 일진머티리얼즈는 "최대주주에 문의한 결과 최대주주는 일부 원매자들에 대해 지분매각 등 다양한 전략적 검토를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