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X신성록X임수향 뭉친 ‘닥터로이어’, 2022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일 수밖에 없는 이유

‘닥터로이어’ 2022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일 수밖에 없다.

6월 3일 밤 9시 50분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가 첫 방송된다.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드라마다. 장홍철 작가와 이용석 감독이 의기투합해 ‘몰입도 끝판왕’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닥터로이어’를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는 매우 뜨겁다. 이쯤에서 ‘닥터로이어’가 어떤 장점과 재미를 가진 드라마인지, 왜 2022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지 살펴보자. ◆ 연기-시청률-화제성 다 잡는 대한민국 최고 배우 소지섭! 4년만 안방극장 귀환

소지섭(한이한 역)이 4년 만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닥터로이어’를 선택했다. 소지섭이 분한 한이한은 에이스 칼잡이 외과의사에서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변호사가 되어 돌아와 처절한 복수를 하는 인물이다. 소지섭은 의사이자 변호사인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그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소지섭의 치열한 열연과 압도적 존재감은 ‘역시 소지섭’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게 했다. 안방극장에서 4년 만에 소지섭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닥터로이어’는 기대작일 수밖에 없다.

◆ 의학드라마X법정드라마 결합! 쾌속 전개 속 극강의 긴장감이 터진다 ‘닥터로이어’는 ‘닥터(의사)’와 ‘로이어(변호사)’가 합쳐진 제목처럼 의학드라마와 법정드라마가 결합된 독특한 장르의 작품이다. 의학물, 법정물 모두 높은 긴장감을 선사하는 장르이다. 그런데 둘이 만났으니 긴장감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여기에 장홍철 작가와 이용석 감독은 쾌속 전개와 폭풍 스토리를 통해 높은 긴장감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한 순간도 눈 뗄 수 없는 극강 긴장감 드라마 ‘닥터로이어’는 기대작일 수밖에 없다.

◆ 소지섭과 함께 극을 이끌 주인공 신성록X임수향, 믿고 보는 배우 조합

강력한 존재감의 배우 신성록(제이든 리 역)과 팔색조 배우 임수향(금석영 역)이 소지섭과 함께 ‘닥터로이어’를 이끄는 주연으로 뭉쳤다. 신성록은 어떤 작품이든,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색깔로 그리며 극을 씹어 먹는 배우다. 임수향은 멜로, 코미디, 서스펜스 등 장르불문 최고의 몰입도를 선사하는 배우다. 여기에 소지섭까지.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지만, 무조건 믿고 볼 배우 조합이 탄생했다. 세 배우를 한 번에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닥터로이어’는 기대작일 수밖에 없다. 2022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2022년 여름 당신의 심장을 짜릿하게 만들 단 하나의 드라마 MBC ‘닥터로이어’는 6월 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