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초청 받은 BTS…하이브 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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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소속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BTS)의 미국 백악관 방문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브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5.59% 오른 1만 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아시아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 백악관에서 BTS를 만날 예정이다.
미국 대통령이 개별적인 음악 그룹을 백악관으로 초청한 건 이례적인 일이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글로벌 K팝 현상이자 그래미 후보였던 BTS와 만나 아시아계 혐오 범죄, 차별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브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5.59% 오른 1만 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아시아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 백악관에서 BTS를 만날 예정이다.
미국 대통령이 개별적인 음악 그룹을 백악관으로 초청한 건 이례적인 일이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글로벌 K팝 현상이자 그래미 후보였던 BTS와 만나 아시아계 혐오 범죄, 차별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