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를 나누는 착한 기업이 가치를 성취한다, ㈜희망 호금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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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지난 5월 17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시즌4 제2회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건강한 기업가정신을 가진 대표의 경영철학과 노하우를 공개하고, 기업 CEO 및 임원들의 만남과 소통을 도모하여 기업가정신을 발굴·공유·계승하는 자리로 만들어졌다. 특히 무형의 공간을 살아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전시 전문 기업이자, 사회 공헌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는 ㈜희망 호금옥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관심을 모았다.
㈜희망은 단순 설치에서 벗어나, 기획, 설계부터 시공까지 책임지며, 남다른 전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성경 박물관과 단종대왕 둘레길 외에도 시흥시 도시재생 사업에 참여하며 사회에 큰 기쁨을 줄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희망이 만들어내는 공간을 통해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를 위해 끝없이 발전하고 있는 기업으로 소신과 원칙을 가지고 시대가 원하는 전시를 구성하고 있다.호 대표는 ‘희망이 희망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하였다. 주제에 대해 말하기에 앞서 호 대표의 삶을 소개하며 그가 가진 기업가정신의 토대를 설명하였다. '즐기자(樂), 만들자(創), 이루자(成), 락·창·성‘이라는 철학 아래, ’과거와 현재를 보존하며 앞으로의 가치를 성취하고 꿈과 희망, 더 나아가 성과를 나누는 착한 기업이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호 대표는 이러한 철학을 더 상세히 소개하기 위해 새로운 가치 창조, 꿈과 희망을 심은 사례,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방법 등 세 가지의 소주제로 강연을 이끌어갔다.
가장 먼저, ㈜희망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해야 이 무형의 공간에 생명을 불어놓을 수 있을까’임을 밝혔다.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해 ㈜희망이 진행하였던 전시들을 소개하며, 새롭게 만들어낸 공간이 시민들에게 어떤 기쁨을 주었는지를 설명하였다. 에로스 서각 박물관 조성, 레지오 체험 학습장, 문경석탄박물관 사택 전시관 등 다양한 전시 기획과 설계를 통해 희망이 실현하고자 하는 가치와 그 방식에 관해 이야기하였다.
특히, 세월호 일반인 추모관을 만들며, ‘해당 장소에 어떻게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위로를 할 수 있을까’라는 대표와 직원들이 가졌던 고민을 밝혔다. 이러한 고민을 담아 도자기 소재의 노란 리본 조형물과 실물과 같은 세월호 모형을 만들어 위로를 전달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전시물뿐만 아니라, 샌드아트 영상을 통해서도 만들어낸 가치를 소개하며 ㈜희망이 희망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상세히 전했다. 호 대표는 ‘꿈과 희망을 심기 위해 여러 가지 기술이나 자격 같은 것을 끊임없이 갖추는 것이 꿈과 희망을 심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디자인과 관련한 공공디자인 관련 수상실적을 공개하며 ㈜희망이 나아가고 있는 길을 보여주었다. 또한, 코로나라는 악재 속에서도 발전을 멈추지 않고 실내건축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꿈과 희망을 심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음을 밝혔다.
또한, 호 대표는 함께 나누는 삶에 대해 몇 가지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강연을 진행하였다. 20대 초반에 무료상담실을 운영하며 상담을 진행했던 이야기, 30대 초중반 YWCA에서 활동하였던 일화, 40대부터 지금까지 계속 진행하고 있는 범죄예방 청소년 위원회 등. 호 대표의 인생에서 나눔을 실현하였던 사례들을 통해 ‘희망은 어디서 올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호 대표는 ‘희망은 꿈을 꾸는 데서 온다’라는 생각을 밝히며 건강한 기업가정신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보여줬다.
300만 원으로 어렵게 사업을 시작했지만 23년 동안 꾸준히 성과를 보이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호 대표의 인생과 그 철학이 담긴 작업물에 관한 이야기는 결국 ‘희망은 끝없이 도전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희망의 제안서 중에는 선택받지 못한 제안서도 많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희망을 불렀다’라는 말을 끝으로 호 대표는 강연을 마쳤다. 시즌4 제2회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5월 29일(일) 오후 6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6월 1일(수) 오전 10시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등의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희망은 단순 설치에서 벗어나, 기획, 설계부터 시공까지 책임지며, 남다른 전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성경 박물관과 단종대왕 둘레길 외에도 시흥시 도시재생 사업에 참여하며 사회에 큰 기쁨을 줄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희망이 만들어내는 공간을 통해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를 위해 끝없이 발전하고 있는 기업으로 소신과 원칙을 가지고 시대가 원하는 전시를 구성하고 있다.호 대표는 ‘희망이 희망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하였다. 주제에 대해 말하기에 앞서 호 대표의 삶을 소개하며 그가 가진 기업가정신의 토대를 설명하였다. '즐기자(樂), 만들자(創), 이루자(成), 락·창·성‘이라는 철학 아래, ’과거와 현재를 보존하며 앞으로의 가치를 성취하고 꿈과 희망, 더 나아가 성과를 나누는 착한 기업이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호 대표는 이러한 철학을 더 상세히 소개하기 위해 새로운 가치 창조, 꿈과 희망을 심은 사례,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방법 등 세 가지의 소주제로 강연을 이끌어갔다.
가장 먼저, ㈜희망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해야 이 무형의 공간에 생명을 불어놓을 수 있을까’임을 밝혔다.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해 ㈜희망이 진행하였던 전시들을 소개하며, 새롭게 만들어낸 공간이 시민들에게 어떤 기쁨을 주었는지를 설명하였다. 에로스 서각 박물관 조성, 레지오 체험 학습장, 문경석탄박물관 사택 전시관 등 다양한 전시 기획과 설계를 통해 희망이 실현하고자 하는 가치와 그 방식에 관해 이야기하였다.
특히, 세월호 일반인 추모관을 만들며, ‘해당 장소에 어떻게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위로를 할 수 있을까’라는 대표와 직원들이 가졌던 고민을 밝혔다. 이러한 고민을 담아 도자기 소재의 노란 리본 조형물과 실물과 같은 세월호 모형을 만들어 위로를 전달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전시물뿐만 아니라, 샌드아트 영상을 통해서도 만들어낸 가치를 소개하며 ㈜희망이 희망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상세히 전했다. 호 대표는 ‘꿈과 희망을 심기 위해 여러 가지 기술이나 자격 같은 것을 끊임없이 갖추는 것이 꿈과 희망을 심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디자인과 관련한 공공디자인 관련 수상실적을 공개하며 ㈜희망이 나아가고 있는 길을 보여주었다. 또한, 코로나라는 악재 속에서도 발전을 멈추지 않고 실내건축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꿈과 희망을 심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음을 밝혔다.
또한, 호 대표는 함께 나누는 삶에 대해 몇 가지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강연을 진행하였다. 20대 초반에 무료상담실을 운영하며 상담을 진행했던 이야기, 30대 초중반 YWCA에서 활동하였던 일화, 40대부터 지금까지 계속 진행하고 있는 범죄예방 청소년 위원회 등. 호 대표의 인생에서 나눔을 실현하였던 사례들을 통해 ‘희망은 어디서 올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호 대표는 ‘희망은 꿈을 꾸는 데서 온다’라는 생각을 밝히며 건강한 기업가정신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보여줬다.
300만 원으로 어렵게 사업을 시작했지만 23년 동안 꾸준히 성과를 보이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호 대표의 인생과 그 철학이 담긴 작업물에 관한 이야기는 결국 ‘희망은 끝없이 도전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희망의 제안서 중에는 선택받지 못한 제안서도 많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희망을 불렀다’라는 말을 끝으로 호 대표는 강연을 마쳤다. 시즌4 제2회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5월 29일(일) 오후 6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6월 1일(수) 오전 10시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등의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