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떠나는 성영철 "내 역할은 여기까지...신약 상업화는 전문경영인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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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신사옥 준공식 앞서 퇴임식 개최제넥신은 이달 24일 서울 마곡에 신사옥을 준공했다. 축제 분위기였던 준공 행사 직전엔 ‘국내 바이오 1세대’이자 제넥신 창업자인 성영철 회장의 퇴임식이 있었다. 성 회장은 작년 9월 대표이사에서 물러났고 올 3월 주주총회에선 이사회 의장직도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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