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오전 7시 현재 전날 누적 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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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전 7시 투표율이 10.6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첫째 날인 전날 투표율이 누적된 수치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30만3천449명 가운데 472만4천797명이 투표를 마쳤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7.96%)이었고 이어 강원(13.91%), 전북(13.84%), 경북(12.79%), 충북(11.4%)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7.38%를 기록한 대구였고, 이어 광주(8.98%), 경기(9.48%), 부산(9.77%), 대전(9.88%) 등 순이었다. 수도권의 투표율은 서울 10.56%, 인천 10.12% 였다.
/연합뉴스
이는 첫째 날인 전날 투표율이 누적된 수치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30만3천449명 가운데 472만4천797명이 투표를 마쳤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7.96%)이었고 이어 강원(13.91%), 전북(13.84%), 경북(12.79%), 충북(11.4%)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7.38%를 기록한 대구였고, 이어 광주(8.98%), 경기(9.48%), 부산(9.77%), 대전(9.88%) 등 순이었다. 수도권의 투표율은 서울 10.56%, 인천 10.12%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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