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CEO "NFT 도입할 것…크리에이터 수익 확대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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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영상 플랫폼 유튜브(YouTube)가 대체불가능토큰(NFT·Non-Fungible Token)을 비즈니스 모델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수잔 보이치키(Susan Wojcicki) 유튜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미디어 블록웍스와의 인터뷰에서 "NFT 도입을 통해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경로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NFT를 활용하면 영상 제작자를 쉽게 식별할 수 있어, 저작권 관련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NFT를 통해 콘텐츠가 도난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유튜브 측은 웹3, 블록체인 기술 및 NFT가 커뮤니티 관계 형성에 엄청난 잠재력이 있으며, 이를 구현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출처= Harriet Taylor | CNBC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
27일(현지시간) 수잔 보이치키(Susan Wojcicki) 유튜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미디어 블록웍스와의 인터뷰에서 "NFT 도입을 통해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경로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NFT를 활용하면 영상 제작자를 쉽게 식별할 수 있어, 저작권 관련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NFT를 통해 콘텐츠가 도난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유튜브 측은 웹3, 블록체인 기술 및 NFT가 커뮤니티 관계 형성에 엄청난 잠재력이 있으며, 이를 구현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출처= Harriet Taylor | CNBC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