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주거사회 서비스 사업 공모 실시…주거사회 문제 해결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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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주택 입주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는 주거복지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집과 사람을 잇는 LH 주거사회 서비스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LH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사회적 기업, 비영리 단체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이 가진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주거 취약계층에 양질의 주거사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사업계획서 심사를 위해 꾸려진 별도 심사위원단은 적합성, 필요성,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평가한다. 최종 선정된 8개 팀에는 각각 1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지역사회에서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기관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모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주거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LH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사회적 기업, 비영리 단체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이 가진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주거 취약계층에 양질의 주거사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사업계획서 심사를 위해 꾸려진 별도 심사위원단은 적합성, 필요성,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평가한다. 최종 선정된 8개 팀에는 각각 1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지역사회에서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기관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모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주거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