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기후변화 리포트…“농촌·해안은 기후 재난과 전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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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과수농가들은 과수화상병과 4년째 사투를 벌이고 있다. 겨울철 기온이 오르면서 월동에 성공한 외래 병해충 탓이다. 한반도에서도 기후 위기는 이미 진행중이다. 도시 거주 인구 비율이 높다보니 체감률이 떨어질 뿐이다[한경ESG] 스페셜 리포트- 한국 기후 위기 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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