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한 공장서 탱크로리 폭발…소방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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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1시 54분께 전북 군산시 한 화학공장에서 고정식 탱크로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공장 직원 수십 명이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익산 화학재난센터는 탱크로리 내 원료가 공기와 결합해 외부로 누출된 유해 물질을 수습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탱크로리 상부 덮개의 온도가 올라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공장 직원 수십 명이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익산 화학재난센터는 탱크로리 내 원료가 공기와 결합해 외부로 누출된 유해 물질을 수습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탱크로리 상부 덮개의 온도가 올라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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