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농업 마케팅 교육' 수료 9개 농가 라이브쇼핑 방송 출연

경기 용인시는 관내 강소농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업 마케팅 교육 참여 9개 농가가 국내 최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진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농가들은 오는 9월까지 네이버TV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커머스는 농민이 직접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홍보하면서 각각 운영 중인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서비스다.

이번 네이버TV를 통한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반려동물용품, 여주로 만든 환, 로즈마리·바질 향신료, 표고버섯, 체험농업 키트 등이 판매된다.

앞서 시는 올해 농민 24명을 선발해 현장 컨설팅, 스마트스토어 운영 등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성화 교육을 해왔다. 이 중 10명(9개 농가)은 지난 3월부터 라이브 커머스 전문과정 심화 교육을 받아왔으며, 모두 이번에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출연할 기회를 얻게 됐다.

시는 앞으로 네이버 외에도 관내 농민들이 다양한 플랫폼에 진술할 수 있도록 마케팅 지원을 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