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재도전 나서는 레몬헬스케어 “올해 매출 3배로 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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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진 대표 인터뷰레몬헬스케어는 지난해 '기업공개(IPO) 철회'라는 쓴맛을 봤다. 당시 설립 4년차였던 레몬헬스케어는 주관사의 권유로 '성장성 추천' 특례로 상장을 추진했다. 기술성평가에서 'AA'와 'A' 등급을 받으면서 성장성도 입증했다. 하지만 매출 규모에서 발목이 잡히며 예비심사만 장장 7개월이 걸렸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가 IPO 자진철회라는 결단을 내린 이유다.
“헬스케어 산업의 ‘카카오’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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