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11월까지 광주천 가꾸기 릴레이 봉사활동

광주은행은 30일 송종욱 은행장 등 임직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구 동천동 강나루어린이공원에서 '두레와 품앗이 광주천 가꾸기' 릴레이 봉사활동 발대식을 했다.

이 봉사활동은 광주은행이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이며 발대식 뒤 쓰레기 수거와 경관개선을 위한 제초작업, 산책길 꽃 심기 등을 진행했다.

광주은행은 본부점과 영업점별로 일정을 짠 뒤 오는 11월까지 릴레이식으로 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광주은행은 2019년부터 광주천 가꾸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광주 동구와는 1기관·단체 1청결구역 협약을 하고 쓰레기 없는 동구 만들기에도 동참하는 등 지역 환경보호를 위한 ESG(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