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정 홍보 쇼트 콘텐츠 '장 이장' 편 조회 수 166만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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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도의 정책을 알리는 유튜브 쇼트 콘텐츠 '너두와충남'의 '장 이장' 편이 조회 수 166만회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게시한 '그까이꺼 장 이장님은 금사빠(?)'(www.youtube.com/shorts/-fLQsy5CNfg)에서는 개그맨 장동민 씨의 아버지이자 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꾸준히 출연 중인 장광순 씨는 전북 임실군 '욕쟁이 할머니'로 유명한 이양임 씨가 호흡을 맞췄다. 영상은 장 이장이 버스 안에서 첫눈에 반한 할머니에게 75세 이상 노인 버스비 무료 정책을 알리고 충남에서 함께 살자고 고백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정겨운 사투리로 나누는 맛깔스러운 대화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준다.
인기 영상의 경우 알고리즘을 타고 더 많은 유튜브 시청자에게 무작위 배포되는 특성상 200만회 이상 조회도 가능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장 이장 편 덕에 다른 영상들 조회 수도 동반 상승하고 있으며, 장 이장 편이 공개된 이후 최근 한 달간 유튜브 구독자 수는 2천800명 이상 늘었다.
조일교 도 공보관은 "직관적이고 짧은 동영상을 선호하는 최신 흐름을 반영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창구를 고루 활용해 도민과 열린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달 20일 게시한 '그까이꺼 장 이장님은 금사빠(?)'(www.youtube.com/shorts/-fLQsy5CNfg)에서는 개그맨 장동민 씨의 아버지이자 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꾸준히 출연 중인 장광순 씨는 전북 임실군 '욕쟁이 할머니'로 유명한 이양임 씨가 호흡을 맞췄다. 영상은 장 이장이 버스 안에서 첫눈에 반한 할머니에게 75세 이상 노인 버스비 무료 정책을 알리고 충남에서 함께 살자고 고백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정겨운 사투리로 나누는 맛깔스러운 대화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준다.
인기 영상의 경우 알고리즘을 타고 더 많은 유튜브 시청자에게 무작위 배포되는 특성상 200만회 이상 조회도 가능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장 이장 편 덕에 다른 영상들 조회 수도 동반 상승하고 있으며, 장 이장 편이 공개된 이후 최근 한 달간 유튜브 구독자 수는 2천800명 이상 늘었다.
조일교 도 공보관은 "직관적이고 짧은 동영상을 선호하는 최신 흐름을 반영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창구를 고루 활용해 도민과 열린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