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양식장에 친환경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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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24
충청남도는 양식어가를 대상으로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양식 분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경유 보일러를 대체하는 친환경 난방설비(히트펌프) 설치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난방비가 줄어드는 만큼 양식장 환경 관리 부담을 덜 수 있어 어린 어류의 폐사율을 낮추고 소득을 높일 수 있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도는 올해 19억4000만원을 들여 당진·태안지역 어가 12곳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양식 분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경유 보일러를 대체하는 친환경 난방설비(히트펌프) 설치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난방비가 줄어드는 만큼 양식장 환경 관리 부담을 덜 수 있어 어린 어류의 폐사율을 낮추고 소득을 높일 수 있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도는 올해 19억4000만원을 들여 당진·태안지역 어가 12곳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