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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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이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주관으로 최근 열린 ‘2022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다문화가정 자녀·이주여성 역량 강화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사진)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과 협력사 임직원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급여 1%와 회사 납입분을 재원으로 운영하는 비영리 재단으로 2013년 설립된 이후 다문화 가족과 청소년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