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치료제와 AAV 벡터] 유전자치료제, 난치질환 치료의 장을 열다 전달체로 주목받는 ‘A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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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대원 아이씨엠 대표
유전자치료제는 치료가 불가능했던 질환에 치료 가능성을 제시하며 치료의학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올랐다. ‘꿈의 항암제’라고 불리는 ‘킴리아’와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 ‘졸겐스마’, 유전성 망막 질환 치료제 ‘럭스터나’ 등이 모두 유전자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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