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빅데이터로 전장유전체 시장 ‘새 판’ 짜는 지놈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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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의 주영석 교수(한국법인 대표)와 이정석 교수(미국법인 대표)가 설립한 지놈인사이트는 창업 3년 차의 신생 기업이지만 업계의 관심은 뜨겁다. 전장유전체 분석부터 데이터 정밀해석까지 모든 과정을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 덕분이다. 이미 ‘빅 5’ 병원의 임상현장에 쓰이는 것은 물론, 글로벌 제약사의 신약 개발 프로젝트에도 적용되고 있다. 본사를 미국 샌디에이고로 옮긴 지놈인사이트는 미국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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