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탐방] 윌리엄 헐 이뮤노믹테라퓨틱스 최고경영자 “유나이트 플랫폼으로 면역세포를 바꿔 암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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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생존율 9%, 평균 생존기간 14개월. 교모세포종은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으로 알려졌다. 미국 이뮤노믹테라퓨틱스(이뮤노믹)는 이 암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세포·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에이치엘비는 2020년부터 이 회사에 7800만 달러(993억 원)를 투자해 지분 41%가량을 보유했다. 이뮤노믹에서 개발하는 교모세포종과 메르켈세포암 파이프라인 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두 회사가 협력관계를 맺은 뒤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윌리엄 헐 이뮤노믹 최고경영자(CEO)를 통해 임상현황 등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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