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유니콘] ‘치료반응 예측’ 바이오마커 기반 신약 개발, 웰마커바이오

웰마커바이오는 ‘서울아산병원 1호 스핀오프’ 바이오벤처다.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후보물질 효능 예측 바이오마커(생체 표지자) 연구를 함께 한 경험이 있는 진동훈 대표(서울아산병원·울산의대 융합의학과 부교수)가 2016년 창업했다.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임상을 하기 때문에 신약 개발 성공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드(seed) 투자부터 웰마커바이오와 함께한 김학윤 가이아벤처파트너스 대표와 진 대표의 대화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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