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춘의 세계경제 읽기] 바이오업계 최대 현안 ‘인플레이션’…극복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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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상춘 한경미디어 국제금융 대기자·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세계인이 인플레이션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30∼40년 만의 최고 수준은 이제는 예사로 보일 정도다. 선진국 국민은 인플레로 겪는 경제 고통이 하늘을 찌를 태세다. 개도국 국민에게는 11년 전 실업문제로 거세게 불었던 ‘아랍의 봄’이 이번에는 인플레 문제로 다시 불 조짐이다. 바이오업계도 인플레가 최대 당면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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