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운하우스 ‘어바인’, 6월 중 오픈 예정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원하는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최근 연예인들이 방송이나 유튜브 등을 통해 전원주택에서의 여유로운 삶을 공유하자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코리아에스는 이달중 용인에서 ‘어바인’ 타운하우스를 분양한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120세대 대단지 규모로 들어서는 ‘어바인’은 주변 인프라가 풍부하고 기존의 단독주택과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시행사인 코리아에스는 사면보강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어바인은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 최첨단 설계를 사용했다. 철근콘크리트(RC) 시공으로 내구성이 우수해 비•바람 및 화재에 강하며 차음성도 좋아 소음걱정이 덜하다. 또한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7~8m의 넓은 동간 거리로 풍부한 채광 및 조망권을 확보했다.

단지 내 경비실과 관리실이 기본으로 마련되며, 정문 차단시설이 있어 외부인으로부터 올 수 있는 위험성을 차단했다. 여가•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와 카페도 들어선다. 자연 친화적인 단지 구성을 위해 정화조를 없애고 도시가스 인입으로 공과금 부담도 줄였다.

단지 주변은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아울렛,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을 차량 10분 이내로 이용 가능하며, 동탄신도시도 10분대로 이용 가능해 편리하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공세초등학교가 위치한 학세권으로 차량 10분대 거리에 한일초, 나산초, 보라초•중•고, 나곡초•중, 지곡초, 루터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어바인 타운하우스는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탑실어린이공원을 비롯해 차량 10분거리의 보라산, 기흥호수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이 밖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어린이박물관 등 문화 여가시설이 많다.

단지 옆으로 개통되는 순환 도로를 이용하면 용인시청과 동백 세브란스 병원, 동백지구 및 역북지구를 5분내로 이동할 수 있다. 삼성SDI본사, 아모레퍼시픽, 르노삼성, 각종 제약회사 및 동탄 산업단지가 근접해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제2외곽순환도로, 57번국도 등 서울 강남과 분당 및 판교까지 진출입이 모두 용이하다. 기흥~공세~동탄~오산을 잇는 분당선 연장사업이 제4차 국가 철도망구축계획에서 최종 확정되어 분당선 연장 수혜도 예상된다.

타운하우스 ‘어바인’은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