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윤건영 충북교육감 당선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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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감 선거에서 보수성향 윤건영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윤 후보는 개표율 59.07%를 보이는 2일 오전 1시 기준 56.09%의 득표율을 기록, 43.9%에 그친 김병우 후보에 12.19% 포인트 앞서 있다. 윤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3선에 도전한 진보성향의 김 후보를 앞서 나갔다.
청주고와 서울대 사범대윤리교육과를 졸업한 그는 교사를 거쳐 청주교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총장(2016∼2020년)을 역임했다.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장(2014∼2016년)도 지냈다. 이번 선거는 보수성향 후보 3명이 출사표를 던졌으나 윤 후보가 여론조사 등을 통해 단일화를 성사시켜 김 후보와 맞대결 구도를 만들었다.
윤 후보가 취임하면 충북 교육계는 8년 만에 보수성향 교육감 시대를 맞게 된다.
/연합뉴스
청주고와 서울대 사범대윤리교육과를 졸업한 그는 교사를 거쳐 청주교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총장(2016∼2020년)을 역임했다.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장(2014∼2016년)도 지냈다. 이번 선거는 보수성향 후보 3명이 출사표를 던졌으나 윤 후보가 여론조사 등을 통해 단일화를 성사시켜 김 후보와 맞대결 구도를 만들었다.
윤 후보가 취임하면 충북 교육계는 8년 만에 보수성향 교육감 시대를 맞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