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지역 밀착으로 재선 성공 강성태 부산 수영구청장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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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는 3선 시의원 출신 현역 구청장인 강성태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강 당선인은 "다시 한번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18만 수영구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이 승리는 지난 4년간 아름다운 도시, 행복한 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검증된 확실한 일꾼 강성태에게 다시 한번 더 큰 발전을 이루어 달라는 구민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침체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 당선인은 "부산의 대표 야간 관광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는 광안리 M드론라이트쇼 활성화와 함께 3년간 정상적으로 추진하지 못했던 광안리 어방축제 등 각종 행사를 우선 준비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족이 행복한 아이키우기 좋은 청년 희망도시, 건강장수 안전도시, 친환경 ECO도시, 역사와 첨단이 공존하는 문화관광도시, 일자리와 삶이 조화로운 경제도시, 부산에서 제일가는 명품 주거 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겸손의 구정을 실천하겠다"며 "미래 20년 수영 시대를 수영구민과 함께 열어나가겠다"고 당선 인사를 전했다.
/연합뉴스
강 당선인은 "다시 한번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18만 수영구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이 승리는 지난 4년간 아름다운 도시, 행복한 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검증된 확실한 일꾼 강성태에게 다시 한번 더 큰 발전을 이루어 달라는 구민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침체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 당선인은 "부산의 대표 야간 관광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는 광안리 M드론라이트쇼 활성화와 함께 3년간 정상적으로 추진하지 못했던 광안리 어방축제 등 각종 행사를 우선 준비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족이 행복한 아이키우기 좋은 청년 희망도시, 건강장수 안전도시, 친환경 ECO도시, 역사와 첨단이 공존하는 문화관광도시, 일자리와 삶이 조화로운 경제도시, 부산에서 제일가는 명품 주거 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겸손의 구정을 실천하겠다"며 "미래 20년 수영 시대를 수영구민과 함께 열어나가겠다"고 당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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