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 재선 성공 "코로나 교육 결손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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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재선에 성공했다.
임 당선인은 2일 오전 3시 20분 현재 개표가 89.31% 진행된 상황에서 50만2천52표를 얻어 49.8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생 교육 결손을 극복하고 교육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1978년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그해 3월 영덕군 달산중학교 교사로 교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경북교육청 장학관, 교육정책국장 등을 지낸 뒤 지난 2018년 6·13지방선거에서 제17대 경북교육감에 당선됐다.
/연합뉴스
임 당선인은 2일 오전 3시 20분 현재 개표가 89.31% 진행된 상황에서 50만2천52표를 얻어 49.8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생 교육 결손을 극복하고 교육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1978년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그해 3월 영덕군 달산중학교 교사로 교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경북교육청 장학관, 교육정책국장 등을 지낸 뒤 지난 2018년 6·13지방선거에서 제17대 경북교육감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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