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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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은 오는 10일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사진)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는 국내 최초로 '순환 제습 건조분쇄 기술'을 적용했다. 단순 건조분쇄 방식이 아닌 공기 중 습기를 물로 바꾸는 제습기 원리를 적용해 음식물 냄새와 습기를 투명한 물로 응축 배출하는 음식물처리기다. 음식물을 처리하며 발생하는 각종 냄새와 습기를 외부로 방출하지 않아 고온 다습한 여름에도 냄새, 세균, 곰팡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미세한 냄새까지 99.9% 이상 제거하는 '감압 청정 필터'를 추가 도입해 습증기로 인한 필터 오염과 악취, 세균 증식 등 문제를 차단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음식물을 담는 건조통은 고온 가열을 통해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을 99.9% 살균해준다.
처리 속도는 1회 당, 4시간(음식물쓰레기 표준시료 500g 기준)이다. 색상은 미스티 베이지, 미스티 그린, 미스티 블루, 미스티 코랄 4종이다. SK매직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30일 공식 온라인몰 SK매직몰을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는 국내 최초로 '순환 제습 건조분쇄 기술'을 적용했다. 단순 건조분쇄 방식이 아닌 공기 중 습기를 물로 바꾸는 제습기 원리를 적용해 음식물 냄새와 습기를 투명한 물로 응축 배출하는 음식물처리기다. 음식물을 처리하며 발생하는 각종 냄새와 습기를 외부로 방출하지 않아 고온 다습한 여름에도 냄새, 세균, 곰팡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미세한 냄새까지 99.9% 이상 제거하는 '감압 청정 필터'를 추가 도입해 습증기로 인한 필터 오염과 악취, 세균 증식 등 문제를 차단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음식물을 담는 건조통은 고온 가열을 통해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을 99.9% 살균해준다.
처리 속도는 1회 당, 4시간(음식물쓰레기 표준시료 500g 기준)이다. 색상은 미스티 베이지, 미스티 그린, 미스티 블루, 미스티 코랄 4종이다. SK매직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30일 공식 온라인몰 SK매직몰을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