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당 5000억' 반도체 장비 인텔에 다 뺏겼다…삼성 '발칵' [강경주의 IT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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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주의 IT카페] 52회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다음주 유럽행 비행기에 오른다. 글로벌 반도체 업계 네트워크 복원이 출장의 주 목적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각에선 네덜란드 장비 기업 ASML의 최신 제품 확보와 관련된 일정이 포함됐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해당 장비의 초기 생산 물량 전량을 인텔이 싹쓸이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삼성전자가 위기감을 느꼈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이재용, 해외 출장서 장비 수주전 진두지휘
ASML, 차세대 반도체 장비 전량 인텔 배정
"반도체, 기술 영역→관계 영역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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