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머스크의 '슈퍼 배드 필링'+"Fed 달려" 신호 준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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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3일(미 동부 시간) 새벽부터 '슈퍼 배드 필링'(몹시 나쁜 느낌)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경영진에 "경제에 대해 '슈퍼 배드 필링'이 있다"라며 인력 10% 감축을 요구하는 이메일을 보냈다는 보도가 나와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졌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오전 8시 30분 5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모두 긴장하고 있던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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