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1613명 확진…1주일 전 대비 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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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부터 1000~3000명대 추세4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에서 나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13명을 기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1613명 증가한 362만7749명이다.신규 확진자 1613명은 전날 같은 시간(1676명)보다 63명 적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1542명)과 비교하면 71명 많은 수준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1일부터 3339명→ 2925명→1823명→2442명→2254명으로 1000명대에서 3000명대 사이를 오가고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