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대통령 北도발에 "대비태세 확고히…한미 억제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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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5일 북한의 미사일 도발 관련 "북한이 올해만 약 9일에 한번 꼴로 미사일 발사 도발을 감행했다"고 지적하면서 "상시 대비 태세를 확고히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한·미 미사일 방어훈련을 포함한 한·미 확장억제력과 연합방위태세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북한은 앞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8발을 연달아 발사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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