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 10명 중 9명이 추천하는 직업, 삼성화재 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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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한 만큼 소득 얻고많은 이들이 보험영업이 어렵고 힘든 일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다.
일과 가정 병행 가능
손보업계 1위 브랜드 자부심"
신인 수수료 제도 운영…장기정착 지원
체계적 교육으로 전문 RC 육성
업무 스케줄 스스로 짤 수 있고
정년 없어 고용불안에 안 시달려
"워라밸과 평생직업 다 잡을 수 있어"
이 때문에 일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지 않을 것이란 섣부른 판단을 하기도 한다.
이런 선입견을 뒤집을 수 있는 설문조사 결과가 삼성화재에서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화재는 자사 보험설계사 2000명을 대상으로 직업 만족도 설문조사를 했다.
응답자 중 82.3%는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로 만족한다고 답했다.
어렵고 힘들다고 여겨지는 보험설계사 일에 만족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응답자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장점은 ‘노력한 만큼 받는 소득’으로 10명 중 4명이 선택했다. 일과 가정 병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24.5%, 정년이 없다는 것이 23.1%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RC로서 자부심을 느끼는 부분은 절반 이상인 51.6%가 ‘손해보험 업계 1위 브랜드’라고 답했고, 뒤이어 디지털 영업지원 시스템(22.5%), 체계적인 교육 지원(22.4%), 상품 경쟁력(5.3%) 순으로 답했다.보람 있는 순간으로는 전체 RC의 55.3%가 ‘고객이 본인을 인정하고 소개해줄 때’를 선택했다. 다음으로 고객에게 보험금이 지급될 때(26.4%), 가정 경제에 보탬이 될 때(13.1%)라고 답했다.
응답자 10명 중 9명은 삼성화재 RC라는 직업을 추천하겠다고 했다. 특히 정년 없이 일하기를 원하는 사람(42.8%)이나 다른 분야 영업직으로 전환을 원하는 사람(23.4%), 워킹맘 등 탄력적인 업무시간이 필요한 사람(22.5%)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추천 이유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신인 수수료 제도(42.9%)와 업계 최초 24시간 디지털 영업지원 시스템(36.5%)을 꼽았다. 삼성화재 RC로 언제까지 일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87.1%가 70세 이상까지 일하고 싶다고 답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신인 수수료 제도
삼성화재는 RC 직업의 비전을 한층 높이고자 신인 RC의 장기 정착을 지원하는 수수료 제도를 운영 중이다. 안정적인 소득과 체계적인 교육 지원이 있어야 고객과 RC 모두가 만족할 수 있다는 삼성화재의 경영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보험에 첫발을 내디딘 신인 RC들이 오랫동안 정착해 일해 나갈 수 있도록 초기에는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수수료 구조를 운영한다. 또한 향후 안정적인 소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계약에 대한 수수료가 더해진다.자유로운 시간 활용, 일과 삶의 균형
RC는 일과 삶의 균형, 요즘 말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의 준말)에 이상적인 직업이다. 업무 스케줄을 스스로 짤 수 있어 시간 활용이 비교적 자유롭다. 업무와 가정생활에 충실할 수 있어 자녀와 관계 형성은 물론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손해보험은 사망과 질병, 상해, 노후에 집중된 생명보험과 달리 자동차, 건강, 자녀, 연적금, 운전자, 화재, 배상책임 등 상품이 다양하고 보장 범위가 넓기 때문이다.‘1인 사업가’로 불리는 RC는 다른 사업과 달리 초기 자본투자에 대한 부담이 없다. 회사가 사무 공간과 교육 등 성장 기반을 지원한다. RC는 일하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며 고객에게는 인생 파트너, 가정에서는 능력 있는 배우자와 부모로 인정받아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정년 없는 직업,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
RC는 정년이 없다는 게 대표적인 장점이다. 고용 불안에 대한 걱정 없이 자신이 원하는 시기까지 일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안정적으로 노후자금을 마련해 노년기를 더욱 풍요롭게 보낼 든든한 안전판을 확보할 수 있다.특히 삼성화재가 2010년 도입한 ‘가업승계’ 제도는 우수 RC가 나이, 건강 문제 등으로 더 이상 활동이 힘들 때 자녀가 뒤를 이어 고객을 관리하는 제도다. 자녀가 대를 이어서 계약을 관리해주니 RC와 고객 모두 만족감이 높아 가업을 승계하는 RC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업계 최초 24시간 디지털영업 시스템
삼성화재는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을 활용해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도 컨설팅부터 보험 가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험 계약 후에는 다시 만날 필요 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청약서류나 보험증권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객은 삼성화재 컨설팅 시스템을 통해 현재 보험 가입내역을 한눈에 살펴보고 부족한 보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플랜을 제안한다. 전자서명을 통해 보험계약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삼성화재 RC를 통해 컨설팅을 받은 한 고객은 “퇴근시간이 항상 늦어 제대로 된 컨설팅을 받아본 적이 없었는데, 밤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찾아와준 삼성화재 RC 덕분에 만족스러운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다”며 “가입 후 따로 시간을 내서 만날 필요 없이 그 자리에서 약관, 청약서, 증권도 휴대폰으로 내려받아 시간도 절약되고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보험 전문가 양성
삼성화재는 ‘교육의 삼성’이라는 명성답게 전문 RC로 활동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한다. 1년차에는 전국에 있는 67개 육성지점에서 보험가입설계, 시장 발굴, 컨설팅, 고객 관리에 이르기까지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육성코치라 불리는 선배 설계사로부터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육성지점을 수료한 2년차에도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보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작년 손해보험협회가 활동기간(3년 이상), 보험계약 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을 평가해 발표한 우수인증 설계사 명단을 보면 삼성화재는 보험업계를 통틀어 가장 많은 6703명을 배출했다. 우수인증 설계사 3명 중 1명이 삼성화재 소속인 셈이다.
3040 여성 RC 늘어…“워라밸과 평생직업 매력적”
최근 3040 여성들의 RC 등록 비율이 과거에 비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저성장 고용불안 시대를 맞아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우수한 워라밸을 갖춘 평생 직업이라는 장점이 부각되며 매력도가 높아졌다.삼성화재 관계자는 “모바일 기반의 현장 완결형 영업 시스템과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소득지원 체계 등 다양한 지원으로 특히 새로 영업을 시작하는 RC의 직업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삼성화재 RC는 소득절벽, 취업난 시기에 누구나 도전 가능한 평생직업”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