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은행권 최초로 앱 통해 금현물에 투자

'비대면 금현물 신탁'
하나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하나원큐’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금현물에 투자할 수 있는 ‘비대면 금현물 신탁’을 출시했다. 비대면 금현물 신탁이란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순도 99.99% 이상의 금현물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한국조폐공사가 보증하는 금현물에 1g 단위로 투자할 수 있으며, 매수한 금은 한국예탁결제원에 안전하게 보관된다. 한국거래소 금현물 투자는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매매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 매도 시 부가가치세 10% 면제 등 절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