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건희컬렉션 보자”…마지막날까지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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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이건희컬렉션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전시실이 작품을 감상하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해 7월 21일 시작된 특별전은 대기 행렬이 생기는 등 큰 인기를 끌면서 폐막을 두 번이나 미룬 끝에 이날로 종료됐다. 특별전에는 김환기의 ‘여인들과 항아리’, 이중섭의 ‘황소’, 박수근의 ‘절구질하는 여인’ 등 58점의 걸작이 전시됐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