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CEO "2분기 영업이익률 2% 전망…재고 최적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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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종합 유통업체 타겟의 브라이언 코넬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 영업이익률이 2%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7일(현지시간) CNBC와 인터뷰에서 밝혔다.
코넬 CEO는 "우리는 원치 않는 재고를 쌓아두기 보다 제거하기 위한 공격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단기적 수익에 일정부분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이어 "2분기 영업이익률이 2% 내외로 될 것인데 이는 지난 3주 전 전망치보다 낮은 수치"라고 밝혔다.
코넬은 "우리는 식료품과 학용품 등을 포함한 상품들을 위한 공간을 확보할 방침"이라며 "계획대로 팔리지 않는 상품들의 재고를 낮춰가면 올 하반기에는 분명한 마진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코넬 CEO는 "우리는 원치 않는 재고를 쌓아두기 보다 제거하기 위한 공격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단기적 수익에 일정부분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이어 "2분기 영업이익률이 2% 내외로 될 것인데 이는 지난 3주 전 전망치보다 낮은 수치"라고 밝혔다.
코넬은 "우리는 식료품과 학용품 등을 포함한 상품들을 위한 공간을 확보할 방침"이라며 "계획대로 팔리지 않는 상품들의 재고를 낮춰가면 올 하반기에는 분명한 마진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