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 법원경매] 경매투자자나 경매컨설턴트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이다!!

한경닷컴 더 라이피스트

경매투자자나 경매컨설턴트들에게 필요한 것은 역시 실력보다 우선적으로 [부단한 노력]을 꼽을 수 있습니다.
부단(不斷)이란 끊이지 않는이란 말이죠...노력(努力)이라는 한자어에는 모두 다 힘력(力)이 들어가죠.. 힘을 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잘 모르는 거 같아 보입니다.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수준이 최선이라고 여기는 것이죠.. 이런 태도들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보면 스스로를 해치는 행위가 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옛날 성인의 말에 사람은 주변에 나를 흥하게 하는 사람보다는 나를 망하게 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했습니다. 세상을 둘러보세요...
나에게 이득되는 사람보다는 해가 되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스스로를 위해서 노력해야 할 필요성이 여기서 나오는 겁니다. 나라도 나를 돌봐야지 남이 나를 돌봐주지는 않는다는 냉정한 사실 속에서 우리는 스스로 발전할 원동력을 얻는 겁니다.
경매투자자가 겪는 대표적인 오류 중 하나는.. 경매공부는 하기 귀찮고, 했다고 해도 겨우 권리분석이나 하는 수준이며, 인터넷에서 물건을 부지런히 뒤지기는 싫고, 내가 사는 곳에서 좀 먼 곳은 멀어서 귀찮고, 조금만 더 조사를 하면 실체가 드러날 물건도 더 조사하기 귀찮고, 시세차익은 크게 보고 싶고, 낙찰가격은 낮게 쓰고 싶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렇게 바보같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세상물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거의 대다수입니다.
경매투자로 돈을 벌고 싶다면, 경매시장을 냉정히 바라보아야 합니다. 경매시장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돈을 들고 대기 상태입니다. 호시탐탐 이익되는 물건에 도전할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 득실댄다는 것이죠.. 이런 사람들을 제치고 일등을 해야만 하는 시장이 경매시장이죠.. 자 그런데도 이런 안일한 자세와 안일한 태도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대학교를 입학하기 위해서 고등학생들이 공부하는 시간과 양을 생각해 보세요.. 대학들어가봐야 돈은 한푼도 벌지 못하지만.. 이 경매란 것은 그래도 돈을 벌기는 한 단 말이죠... 그렇다면... 고등학생보다 더 공부하고 더 부지런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상하죠?? 더 좋은 경매를 하면서 고등학생들이 하는 수준만큼도 노력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이요...
경매컨설턴트도 한 번 살펴볼까요?? 경매로 밥을 먹고 산다는 것은 매우 힘들지만, 한 번 일정궤도에 올라가면 크게 힘이 들지도 않는 업종이 바로 경매컨섵턴트입니다. 경매컨설턴트는 스스로 투자능력을 갖추고, 스스로 부자가 될 자질을 가지고 있으며, 타인도 끌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사실 경매분야에서 고수 측에 끼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러나, 사실은 어떻습니까?? 경매고수는 커녕 지 앞길도 살피지 못할 수준의 사람들이 경매컨설팅에 임하는 경우를 더 많이 봅니다. 하긴 어떤 직업군에서도 다 그렇습니다. 변호사니, 국회의원이니 다들 그렇죠.. 그들 직업군이 요구하는 자질과 품성에 함량미달인 사람들이 득실대는 것은 오직 한국에서 뿐일까요???
아뭏튼 경매컨섵턴트로 성공하려면 스스로 고객은 창출하고, 창출된 고객은 신속하게 우량물건을 붙이고, 낙찰 시켜야 하며, 명도처리도 신속해야 하며, 그 후 고객관리도 철저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역시 고객창출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해야만 나머지 모든 과정이 풀리는 것입니다.
경매컨설팅은 마치 인공위성을 궤도로 쏘아 올리는 것과 같습니다. 몇년 사이에 우리 정부는 인공위성을 쏘는 것을 실패해서 천문학적인 돈을 까먹었습니다. 이렇게 올리기 어려운 것이 인공위성이죠. 이런 인공위성도 한 번 궤도에 안착되면 어떻게 되든가요?? 잘 돌아다니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경매컨설팅도 처음엔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일정한 노하우를 잘 훈련시키고, 학습시키면 그 후에는 스스로 돈을 착착 벌어 나갑니다..
이렇게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사람들은 그 사실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대충 공부하고, 대충 일하고, 대충 글솜씨 숙련도 하지 않고, 대충 문서 만들고, 대충 브리핑하고, 대충 대충 적게 써서 잡으려고 하고, 대충 물건검색하고, 대충 물건조사하고, 대충 명도하고 대충 보고하고, 대충 고객관리하는 사람들이 득실대죠...
도무지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서 어떤 고민도 하지 않고 사는 것처럼 막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문제점을 세세히 지적하자면 셀 수도 없습니다.. 사람은 동물과 자신을 비교하면 기분 나빠합니다만, 사실 많은 사람들은 동물과 다를 바 없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경매투자로 돈 벌고 싶으신 분?? 경매컨설팅으로 평생직업을 갖고 싶으신 분?? 모두 다 [노력]이란 단어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진정한 최선인지,, 대충 하는 것인지, 노력의 방향설정이 올바르게 정해져 있는지 아닌지를 점검해 보세요...대포를 쏘아 보세요.. 방향이 조금만 틀어져도 목표물에 적중시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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