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재평생교육원, 14개 학교서 청소년 대상 멘토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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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인평원)은 강진 대구중과 광양 다압중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멘토특강 꿈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인평원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내 14개 작은 학교와 전남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시대 창의성 키우기, 메타버스, 자기 주도 학습법 등을 주제로 총 28회에 걸쳐 특강을 할 예정이다. 강진 대구중에서는 이양원 호남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의 이해'라는 내용으로, 광양 다압중에서는 나해영 목포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미래농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전남지역 청년 창업가·인권변호사·작가 등 각계각층의 유명 강사를 초청해 선배로서 지나온 경험을 지역 청소년들과 공유하는 사업이다.
전남지역 20인 내외 농어촌 지역의 작은 학교·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등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청소년이 꿈을 키우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석규 원장은 "특강을 통해 청소년이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정하고 꿈을 실현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인평원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내 14개 작은 학교와 전남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시대 창의성 키우기, 메타버스, 자기 주도 학습법 등을 주제로 총 28회에 걸쳐 특강을 할 예정이다. 강진 대구중에서는 이양원 호남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의 이해'라는 내용으로, 광양 다압중에서는 나해영 목포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미래농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전남지역 청년 창업가·인권변호사·작가 등 각계각층의 유명 강사를 초청해 선배로서 지나온 경험을 지역 청소년들과 공유하는 사업이다.
전남지역 20인 내외 농어촌 지역의 작은 학교·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등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청소년이 꿈을 키우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석규 원장은 "특강을 통해 청소년이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정하고 꿈을 실현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