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치즈, ‘지방을 낮춘 고단백치즈’ 신규 출시

■ 치즈 전문브랜드 상하치즈, 단백질 함량 국내 최대인 슬라이스 치즈 출시
■ 일반 슬라이스 치즈 대비 단백질은 40% 높이고, 지방 30% 낮춰
■ 소화흡수율 높은 우유 단백질 100% 사용해 더 건강한 단백질 슬라이스 치즈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국내 최대 단백질 함량을 자랑하는 ‘지방을 낮춘 고단백치즈’를 출시했다.

최근 국내 단백질 강화 식품 시장은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식품산업통계 정보시스템(aTFIS)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 규모는 2018년 813억원에서 2021년 3,364억원으로 4배 이상 급성장했다.매일유업 상하치즈 지방을 낮춘 고단백치즈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단백질을 강화한 슬라이스 치즈다. 일반 슬라이스 치즈 대비 단백질 함량은 40% 높이고 지방 함량은 30% 낮췄다. 여기에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장당 1.5mg 추가해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소화 흡수율이 높은 우유단백질만 100% 사용해 성장기 아이들은 물론 단백질이 필요한 성인 영양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상하치즈는 국내 최대 칼슘 함량을 자랑하는 뼈로가는 칼슘치즈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단백질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최근 트렌드에 따라, 이번에는 단백질 함량이 국내 최대인 슬라이스 치즈를 개발했다“며 “양질의 단백질 섭취는 근육 건강과 삶의 질 개선 모두에 중요하다. 지방을 낮춘 고단백치즈가 고객 건강과 함께 치즈에 대한 보다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제품 지방을 낮춘 고단백치즈는 대형 할인점과 개인 소매점 및 주요 온라인 채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상하치즈는 매일유업이 1989년 치즈 사업을 시작한 이래 30년 이상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치즈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영양 섭취 기준을 고려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치즈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가정에서 다양한 요리로 활용되는 슬라이스 치즈로는 ‘더블업 체다’, ‘더블업 모짜렐라’, ‘뼈로가는 칼슘치즈’, ‘짜지않고 고소한 치즈’, ‘유기농 아이치즈’가 있다. 특히 뼈로가는 칼슘치즈 1매에는 500mg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 2매만으로 1일 칼슘 섭취 권장량(700mg, 성인 기준)을 충족할 수 있고, 짜지않고 고소한 치즈는 나트륨 함량을 1/2 줄여 설계했다.

뉴스제공=매일유업,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