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취약계층에 돋보기 44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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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9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돋보기 4400여 개 기증 행사(사진)를 열었다. 돋보기는 강서구가 선정한 지역 푸드뱅크 2곳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배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웃돕기 봉사활동, ‘사랑의 쌀’ 나눔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