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여수 노인회관 신축 기부
입력
수정
지면A33
![](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AA.30275515.1.jpg)
우정원은 여수시 신월로 685 일대에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사무실, 교육실, 강당 등을 갖췄다. 기존 여수시 노인회관은 건물이 좁고 낡아 이용하는 데 불편이 많았다. 여수시지회는 노인회관 신축을 위한 부지는 확보했지만 건축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부영이 이를 해결해준 것이다. 부영그룹 창업주인 이중근 회장은 제17대 대한노인회장을 맡기도 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