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의 신차' 쌍용차 토레스 인테리어 일부 공개…13일부터 사전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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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와이드 콘셉트
버튼 없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12.3인치 디스플레이
13일 외관 사진 공개

쌍용차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토레스 인테리어 디자인은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외관 스타일에 맞게 미래지향적이면서도 편의성을 강조한 슬림&와이드 콘셉트가 특징이다.특히 인체 공학적 설계로 탑승객들이 차별화된 UX를 체험할 수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실내에는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한 미래지향적이면서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버튼리스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슬림&와이드 인테리어 디자인 콘셉트에 따라 적용한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등은 주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운전자의 필요에 따라 디스플레이를 터치하여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토레스의 모든 외관 이미지 공개와 사전계약은 오는 13일부터 진행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