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 1.6조원어치 판 외국인, '이것'은 사들였다 [조미현의 외환·금융 워치]

한국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셀 코리아'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긴축과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위험 자산'으로 분류되는 한국 주식에 대한 매력이 떨어진 탓이다. 반면 국내 채권시장에는 외국인 투자가 이어지면서 한국 채권이 '안전 자산'으로서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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