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커피 가고 전자동 커피머신 온다”...드롱기의 한국 공략 전략은?[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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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소비자 늘며 커피 머신 시장 성장 가속‘커피 공화국’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국내 커피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이 다채로워졌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전문점을 찾는 것을 넘어 이제는 직접 원두를 골라 커피를 내려마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1980년대의 인스턴트 커피, 1990년대 스틱형 믹스커피, 2010년대 커피전문점의 시대를 지나 이제는 커피머신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자동 커피머신은 캡슐커피 대비 침투율 낮아
2005년 한국 상륙한 드롱기,
지난해 홈카페 특수로 매출 27% 영업이익 340% 폭증
드롱기 코리아 첫 한국인 대표 임명
김현철 대표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 먹거리로 오피스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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