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코, 예상 수주잔고 1,000억원 이상… 올해도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_6/9 한화투자증권 국내 항공우주·방산 기업인 제노코가 올해도 실적 개선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한화투자증권 김동하 연구원은 “올해 제노코의 예상 수주잔고가 1000억원 이상”이라며 “방산 사업 안정성에 우주, 항공전자 사업의 성장성이 더해지고 있어 향후 기업가치 제고 여지가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가 Pick 한 종목은? 6월 TOP 3 종목 지금 확인하기! ▷▷실적 개선주 제대로 잡았다! 대응전략까지 알아보자 >> 클릭! 제노코는 안정적 성장이 가능하다. 김 연구원은 “방위력 개선비와 전력 운영비 내 정비 예산이 증가되어 높은 방산 분야 매출 비중이 안정감을 줄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제한적 수요와 수익성은 한계”라고 전했다.
위성탑재체·본체 사업과 항공전자 사업은 성장포인트다. 제노코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전송 속도(720 Mbps) 송신기 개발 등 고려 시 향후 제 3차 우주개발 진흥 기본 계획 내 다수 위성 적용 가능성이 있다. 또한 KF21 혼선방지기와 LAH 인터콤은 각각 ’26년, ’22년 양산 예정이다. >> 2022년 하반기 대응전략 아직 세우지 못했다면? 전문가 전략 확인 >>성장 포인트 잡았다! Best 전문가의 투자 전략! [3일 무료 체험]
김 연구원이 추정한 제노코의 올해 추정 매출액은 전년대비 23% 증가한 561억원, 영업이익은 36% 증가한 58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