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총 85명 직원 채용…경남·울산, 지역인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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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경력과 신입 등 85명의 직원을 채용한다고 10일 발표했다. 경력 직원은 연구(경제·통계), 행정(법·회계), 건축 등 3개 분야, 신입 직원은 행정·토목·건축·공업 등 4개 분야로 나눠 채용한다. 신입 직원 76명은 채용형 인턴으로, 4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한 뒤 전환심사를 통과하면 일반직으로 임용된다.
또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역인재 적용 범위를 기존 경남에 울산까지 추가했다. 양성평등채용을 위해 필기전형 합격자 결정 때 적용 직렬의 특정 성별이 선발 예정 인원의 20% 미만이 되지 않도록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또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역인재 적용 범위를 기존 경남에 울산까지 추가했다. 양성평등채용을 위해 필기전형 합격자 결정 때 적용 직렬의 특정 성별이 선발 예정 인원의 20% 미만이 되지 않도록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