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청소년 도서 지원

미래에셋박현주재단(회장 박현주·사진)은 아동복지기관을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나만의 책꿈터’ 지원사업을 한다. 재단은 아동 900명에게 나만의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책꽂이와 이름이 새겨진 미니 간판, 연령과 장래 희망을 고려한 추천 도서와 희망 도서 12권을 지원하기로 했다. 재단은 지난해 시작한 ‘나만의 책꿈터’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1800여 명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작은 도서관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