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회견에서 작년 6·11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되며 역대 최연소 보수정당 당수로서 당의 여러 개혁과 혁신을 시도하고, 대선과 지방선거라는 굵직한 선거를 연달아 치러내며 느낀 소회 등을 밝힐 예정이다.야당 대표로 임기를 시작한 그가 이제 집권여당 대표로서 달라진 위상과 책임을 어떻게 평가하고 규정할지도 견해를 밝힐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당내 관심이 집중된 당 혁신위원회 구성이나 그 추진과제 등과 관련해 어떤 구상을 밝힐지도 주목된다.
이밖에 최근 우크라이나 방문이나, 당내 갈등 상황에 관한 질의응답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